오비맥주가 최근 트럭에서 맥주 상자가 쏟아지는 사고가 났을 때 자발적으로 현장 수습을 도와준 시민을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는 지난달 29일, 춘천시 퇴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5t 트럭이 좌회전하다가 싣고 있던 맥주병 2천여 개가 쏟아지면서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운전자와 함께 인근 시민 10여 명이 신속히 도로를 청소해 30분 만에 상황이 정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비맥주는 이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이들을 찾는다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70817310293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